지난주 강동구에서 실시한 중증장애인
세상나들이 자원봉사을 다녀와서
나눔의기쁨으로 행복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늘 전화로만 고객을 만나는 고객센터에서 벗어나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같이 참여했던 한전 고객센터 상담사들도
모두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가슴 뿌듯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런 행복한 순간을 접하게 해주신
이해식 강동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평소 불편한 장애인분들을 위해 힘쓰시는 장애인복지팀
직원분들과 행사당일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일해주신 담당자인 문종선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