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모두들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쳐가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글을 작성한 이유로는 저희 시설을 담당하시는 장애인복지과 분들에 대한 칭찬의 글을 적기 위해서 입니다.

오늘 폭염으로 체감온도가 38도에 육박하며 저도 밖에 5분 서있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특히 이와 같은 날씨에 마스크를 쓰고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힘든 상황입니다.

이 같은 환경에도 장애인복지과 분들은 시설 방역에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직접 현장 점검해주시고 보완해야 할 점을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가셨습니다.

특히 저희 담당 주무관이신 '하성민 주무관'님은 꼼꼼하게 시설 이곳저곳을 섬세하게 점검해주시고 장애인들이나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하여 보완해야 할 부분을 친절하고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시설 관리하는데 있어서 좋은 조언과 아이디어를 많이 주고 가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저희도 지금보다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더 나은 시설이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울러 유선상으로 자주 통화하는 '김지해 주무관'님도 항상 시설 관련 방역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항상 저희가 원활한 업무를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두분을 비롯한 장애인복지과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 19로 본인들의 건강 또한 염려되실텐데 이렇게 무더운날 장애인분들과 시설인원을 위하여 애써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장애인 복지과 분들을 더불어 구청 전직원분들도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