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몸이 찌푸덩하고 무겁고 '나가기 싫다' 라는 본능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기공 운동을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커피로 정신을 깨우고 마지못해 집을 나섰습니다.

하니 공원에 도착하니 여러 명의 동료가 단전 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장 운동, 목 운동, 스쿼트 등 여러가지 운동을 하고 나니 땀이 나면서 목욕한 것처럼 개운하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야 운동 나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웃는 표정이 되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운동 후에 출근하는 사람들도 웃는 표정으로 활기찬 하루를 열어갑니다. 하니 공원에서 기공 체조로 인해 주민들의 삶이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이 되어 살기 좋은 강동구가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아침 7시에 국학 기공 체조 덕분에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성실성과 루틴을 심어주었습니다. 선생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국학 기공 체조 교실 선생님을 칭찬합니다.